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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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

상징물

연혁

• 미야기현의 성장 과정
  지금으로부터 1300년정도 전의 미야기현은, 후쿠시마현, 이와테현과 함께 무쓰국(陸奥国)으로 불렸으며, 동북지방 행정의 중심인 정부기관은 다가조(多賀城; 성 이름)에 두었다. 400년 정도 전에 다테 마사무네가 센다이에 성을 지어 센다이 번의 기초를 만들었다. 메이지 원년(1867년) 보신전쟁*에서 센다이번은 항복하였고, 메이지 4년 폐번치현*에 의해 센다이현이 되었다가, 이듬해인 메이지 5년에 미야기현이 되었다. 그 후, 현의 폐지와 개정을 여러 차례 거쳐, 메이지 9년에 지금의 크기와 형태의 미야기현이 되었다.
• 미야기의 유래
  이전의 군 이름인 「미야기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고, 「미야기(宮城)」는 시와히코(志波彦)신사나 시오가마(鹽竈)신사 등 신사를 의미하는 「미야(宮)」，「다가조(多賀城)의 「기(城)」에서 온 것이라는 설도 있다. 또 고대 야마토(大和) 조정의 직할 령을 나타내는 「미야케」가 발음이 흐려지면서 「미야기」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보신전쟁; 에도 막부 세력과 천황 조정에 권력 반환을 요구하는 세력과의 일본 내전
  *폐번치현; 번을 폐지하고 현을 둔다는 의미로, 지방 통치 기관을 중앙 집권 기관으로 바꾼 일종의 행정 구역 개편

지역특성

• 미야기현은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300km에 위치하고있다. 동쪽은 태평양에 접하고 있어 풍부한 어장과 일본 삼경의 하나인 마츠시마(松島)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치가 가득하다. 서쪽으로는 자오(蔵王)산, 후나가타(船形)산, 구리코마(栗駒)산이 늘어서 있어, 각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며, 중앙부에는 유수의 곡창지대인 센다이 평야가 펼쳐져 있다.

일반개요

경제상황

기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