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NEAR 사무총장이 9월26일（목），중국 선양시에서 개최된 「제5회 중국 랴오닝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랴오챠후이, 辽洽会)개막식에 참석했다.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 축사>

개막식에서는 가오윈룽(高云龙) 중국정협부주석이 개회사를 하였으며,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 자오룽(赵龙) 푸젠성(주빈성) 성장, 가나스기 겐지(金杉宪治) 주중 일본 대사가 축사를 했으며, 손경식 한국 CJ그룹 회장 등이 발표를 했고, 리러청(李乐成) 랴오닝성 성장은 기조 연설을 맡았다. 한편, 박병석 전 국회의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VIP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주중 일본대사 가나스기 겐지>                                       <손경식 CJ 그룹 회장>

하오펑서기는 랴오챠후이가 동북전면진흥(东北全面振兴)과 대외 개방의 새로운 전초기지를 촉진하는 행사라고 강조하고, 이번 회의부터 “중국” 명칭을 처음 사용하여 국가급 플랫폼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는 랴오닝이 급속한 산업 변화와 과학기술 혁신을 개발하며, 투자와 발전을 위한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기업들이 랴오닝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랴오챠후이는 국가급 행사된 격상한 첫번째 행사로 “질적 생산력 개발, 진흥 촉진을 위한 개방 협력(发展新质生产力 开放合作促振兴)”을 주제로, 7개의 부대 행사, 13개의 외부 행사, 70여 개의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경제무역 대표단, 세계 500대 기업 및 글로벌 유명 기업의 고위 경영진, 200여 개 국내 기업인, 12개 국내 금융기관의 책임자, 그리고 100여 개의 상공회의소와 경제무역 촉진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