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NEAR 사무총장은 9.24(화)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에 참석한 키르기스스탄 추이주 주마가지예프 카나트 지사를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 사무총장은 이번 고위급실무위원회에 주마가지예프 지사가 직접 참석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한 후, NEAR의 활동을 소개하고, 추이주가 NEAR 준회원으로 가입한데 대해 기쁨을 표시하였다.  

또한, 임 사무총장은 현재 NEAR의 「NEAR+2」정책을 설명하고, 내년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준회원 가입 의사가 있으면 키르기스스탄 추이주도 함께 방문할 계획임을 알렸다. 

추이주 주마가지예프 카나트 지사는 임 사무총장이 추이주가 NEAR의  준회원으로 가입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으며, 추이주가 NEAR와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NEAR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특히, NEAR 플랫폼을 통해 경제, 사회, 환경 발전 분야에 지역 정부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NEAR 고위급 실무위원회」에서 추이주는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서는 첫번째 NEAR 준회원이자, NEAR 전체로는 베트남 호치민시 다음으로 두번째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