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이 바도보르도 몽골 내각관방장관 및 가족이 8월19일에서 23일 돗토리현을 방문하여 지사 및 현의회의장과 회담 후 현내 각 지역을 시찰한다.

손도이 바도보르도 관방장관은 1997년 돗토리현에서 열린 '산인 꿈의 항구 박람회'에서 몽골 투브아이막 관장으로서 돗토리현에 체류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2000년에 돗토리 시내에서 개최되는 '환동해권지방정부 국제교류 협력 서미트'에서 몽골 투브아이막의 단장으로서 방문. 돗토리현에 있는 동안 돗토리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정 넘치는 주민들에 감동받아 가족들에게도 돗토리현을 소개하고자 이번 방문을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