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무성이 주최하는 '21세기 동아시아 청소년 대 교류계획'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한 몽골의 고교생이 11월 13일 돗토리현을 방문하여 히라이지사를 예방했다.

'21세기 동아시아 청소년 대 교류계획'은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가국(중국, 한국, 몽골 등)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매년 6000명정도 일본에 초청하는 것으로, 초청된 청소년이 일본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상호간의 국제 이해 심화가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