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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 육해복합운송로 개통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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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shandong4.JPG
사진설명: 르자오(日照) 육해복합운송로 개통식
10월13일, 중국과 한국 사이의 육해복합운송로가 산둥성 르자오시에서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이는 자동차화물운수를 이용한 한중육해복합운송 프로젝트로 산둥성의 웨이하이(威海), 칭다오(靑島)에 이어 개통 된 세 번째 “해상 익스프레스 통로”이다.
앞으로 한중 양국의 화물운송차가 산둥 르자오항 혹은 한국 평택항에서 각 감독관리부서의 검사를 거친 후 바로 화물선에 탑재하여 상대국으로 진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중한 양국의 화물운송 중에 발생하는 여러 차례의 하역을 줄일 있을 뿐 아니라 상대국의 견인차로 견인하여 목적지까지 바로 도달할 수 있는 '공장에서 고객에게'라는 직통서비스 실현되는 것이다. 이는 통관시간의 감소와 물류비용 절감, 화물의 안전한 운송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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