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화 국제협력부장 외 사무국 직원 일행은 중국 출장차 부재중인 임병진 사무총장 대리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각각 개최된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개관 30주년’(9.19)과 ‘중화인민공화국창립 74주년 및 주부산 중국총영사관 개관 30주년’(9.22)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두드니크 옥사나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는 이번 리셉션을 주관하면서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개관 이전의 주부산러시아부영사관(1903~1923년) 시절의 문서를 수집하여 역사를 알리는 작은 전시 공간을 마련하였다.

진일표 중국 총영사는 리셉션 환영사를 통해 “중한 양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