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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3.23)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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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8.3.23.(금) <중국> ▣ 후난성(湖南省)-헝양(衡阳)현 o ‘제1회 후난유채꽃축제’ 개최 예정 (3.14 훙왕) - 제1회 후난유채꽃축제가 3.17에 헝양(衡陽)현 쿠중차오(庫宗橋)진 화산(華山)촌에서 개최될 예정. - 동 행사의 개막식은 3.17에 개최되고, △상품 전시, 유채꽃 산업 발전에 대한 연구토론회 및 2018 후난 유채꽃축제는 3.5-4.5 사이 진행됨. - 헝양현, 지서우(吉首)시, 딩청(鼎城)구, 솽펑(雙峰)현 및 안런(安仁)현 등 5개 현·시·구에서 초대된 정부관계자가 현장에서 관련 행사를 홍보할 예정. △유채꽃 재배면적이 12,667km²이며 - 유채꽃 재배면적은 중국 1위를 차지, △현지 자원 및 역사 문화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채꽃축제를 개최함. ▣ 산둥성(山东省)-연태(烟台)시, 위해(威海)시 o '한국-산동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서울서 개최 (3.15 중국산동망) - 중국 연태·위해시와 한국의 새만금산업단지 관계자들은 각 지역의 투자 장점을 소개하고 양국간 지방경제 협력방안을 모색 - 신화진그룹, 한국연세의료원, 산동방송국, CJ그룹은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약 300여병의 인사가 교류회에 참석함. ▣ 헤이룽장성(黑龙江)-헤이허(黑河)시 o 헤이허(黑河) 통상구 통해 말린 무청 8톤 한국으로 수출(3.21 중국신문망) - 헤이룽장성은 중국 최대의 유기농 식품 기지, 하얼빈식품업 연총생산액은 천억위안을 넘어서, 중국유기농식품 재배 우세가 있음 - 헤이룽장성내 농산품 회사, 3월 헤이허(黑河) 통상구 통해 수출, 올해 고사리 3.6톤 수출 예정. ▣ 산둥성(山东省)-지난(济南)시 o 문화경쟁력 제고를 위한 문화기술 전문가 양성 (3.22 대중망) - 산동성 문화청은 문화혁신산업의 과학기술혁신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3·5 산동성문화과학발전규획>을 발표 - 향후 5년간 문화과학기술 전략연구과 예술과학이론 연구를 강화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 <일본> ▣ 효고현 o 2017년 효고현내 외국인숙박객수 (고베신문, 3월 15일자) - 일본 관광청에 의하면 2017년 효고현내 호텔 및 일본전통숙박시설에 숙박한 외국인수는 약 120만명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하였으나 일본내 순위는 작년 13위에서 14위로 하락함. 일본 2위인 오사카부(1,171만명, 전년 대비 17%증가), 4위인 교토부(599만명, 전년 대비 21.4% 증가)에 비해 효고현은 매년 차이가 벌어지고 있어 고전중임. 저가항공의 증편 등을 배경으로 방일 외국인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22017년 일본 전ㄴ국 외국인 숙박자수는 7,800만명응로 과거 최고를 기록함. - 효고현내 외국인 숙박객수를 국적 및 지역별로 보면 홍콩(27%), 중국(22%), 한국(14%)로 동아시아가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방일 경험 2회 이상인 재방문자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일본 요리 등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분석됨. - 효고현은 이러한 대상을 타겟으로 한 유치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개 중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고베 비프, 히메지성, 키노사키 온천의 3가지를 전면에 내세운 관광 루트를 ‘효고 골든루트’로 명명하여, 스마트폰 어플 및 SNS 등을 활용하여 침투를 도모함. 2018년도부터는 탄바야키(도자기), 일본전통예능인 닌교조루리 체험, 소용돌이 조수(潮水) 크ㅈ루즈 등의 체검형 기획 등의 주변관광정보도 추가함. 한국, 대만, 홍콩, 방콕의 4개소에 인바운드 관광 현지 창구 ‘효고 국제관광 데스크’를 설치하고 익스피디아와도 연계하여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할 것임. o 2018년 2월 고베항 무역개황 (고베세관 홈페이지, 3월19일자) - 수출은 4,370억엔(전년 동월대비 9.4% 감소)으로 13개월만에 감소, 수입은 2,713억엔(전년 동월대비 23.6%증가)으로 12개월 연속 증가, 수출입 합계는 7,083억엔(전년 동월대비 0.9% 증가)으로 13개월 연속 증가. - 수출품목별로는 이륜 자동차류, 무기화합물, 철도용 차량 등이 증가했으나 원동기, 전기계측기기, 중전기기 등이 감소.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무기화합물, 원동기 등이 증가하였으나 과학광학기기, 중전기기 등이 감소. 미국은 전기계측기기, 건설용·광산용 기계 등이 감소했으나 비철금속, 철도용 차량 등이 증가. EU에서는 이륜 자동차류, 철도용 차량 등이 증가했으나 전기계측기기, 원동기 등이 감소. - 수입품목별로는 담배, 비철금속, 의류 및 부속품 등이 증가했으나 대두, 커피생콩, 광물성 연료 등 기기 등이 감소.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담배, 의양ㄱ품 등이 감소했으나 의류 및 부속품, 무기화합물, 금속제품 등이 증가. 미국은 무기화합물, 대두 등이 감소했으나 원동기, 광물성 연료 등이 증가. EU에서는 담배, 비철금속, 목재 등이 증가했으나 펌프 및 원심분리기, 가열용·냉각용 기기 등이 감소. - 이 중 우리나라와의 무역 현황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3.2%증가한 22,533백만엔, 수입은 쩐년 동월대비 20.6%감소한 6,594백만엔,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29,127백만엔. ▣ 니가타현 o 호쿠리쿠신칸센, 14일에 개통 3주년 (홋코쿠신문, 3월 13일자) - 쿠리쿠신칸센은 3월14일, 가나자와 개통 3주년은ㄹ 맞이함. JR서일본에 따르면 승객 수 추이의 지표가 되는 조에쓰묘코-이토이가와 간의 승객 수는 1년째는 재래선 대비 295%, 2년째는 전년 동기 대비 7%, 3년째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96~104%로 추이함. - 2017년에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26만 3천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등 도야마현내에서는 개업 4년째도 신칸센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o 니가타어협, 니가타현내 최대급 급속 냉동창고 정비 (니가타일보, 3월 14일자) - 니가타어업협동조합은 이시야마(石山, 니가타 동부)지부에 니가타현내 최대급의 급속 냉동차고를 정비하고, 3월13일에 수산가공업자들에게 공개함. 냉동고는 종전보다 짧은 시간에 어패류를 냉동하여 보다 높은 선도로 보관하는 것이 가능함. - 새로운 냉동창고는 1월에 완성되었으며, 냉동능력은 10톤ㄴ으로 어패류를 16시간에 완전 냉동하여 보관할 수 있음. 2개를 설치, 연면적은 약 280 평방미터임. 정비 비용은 약 4억엔으로 국가, 현, 시의 보조금도 활용함. 한편, 기존 냉동창고는 냉동능력이 8톤으로 완전 냉동에 걸리는 시간은 24시간임. - 니가타어협은 새로운 냉동창고와 기존 냉동창고를 함께 이용하면서 출하를 조정할 방침이며, 새로운 냉동창고 투입으로 수급 균현 및 가격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음. ▣ 이시카와현 o 이시카와현 지사 선거, 다니모토씨가 현역 최다인 7선 달성(홋코쿠신문, 3월12일자) - 3월 11일에 투개표된 이시카오아현 지사 선거는 무소속으로 현직인 다니모토 마사노리씨(72)가 28만 8,531표를 획득하여, 7만 2,414표를 획득한 전 현 노련의장의 모소속 신인 오구라 에미씨(65)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현역 최다인 7선을 달성함. 투표율은 사상 최저인 39.07%에 머물렀음. - 이시카와현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에 선거회를 개최, 다니모토씨의 당선을 경정하고 고시. 새로움 임기는 3월 27일부터 2022년 3월 26일까지임. <몽골> ▣ 올랑바타르시 o 게르구역 100ha 토지에 1만 가구 친환경 건설 예정(medee.mn 3월 12일자) - 아시아개발은행은 기후변화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기후 친환경기금’으로부터 1억 9천만 달러를 몽골에 지원하기로 확정하였다. - 이번 ADB의 지원은 올랑바타르시 게르 구역 100ha 면적을 친환경 지역으로 개발하고 친환경 주택 1만 가구를 건설하기 위해 투입된다. ▣ 몽골국가 o 원유정제 공장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완료(medee.mn 3월 16일자) - 도르노고비아이막 알탕시레군에서 설립될 예정인 원유정제 공장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인도 ‘Engineers India Limited’ 회사에서 완료하였다. D.Zagdjav 광업부 차관은 주몽골 인도 대사를 면담하여 위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는 몽골에서 원유정제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인도에서 저리대출을 지급한 것에 감사를 표명하고 이번 프로젝를 성사시키기 위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러시아> ▣ 극동연방지구 o 한 ↔ 극동지역, 북방경제협력 구체화 (타스 극동, 3.5) - 지난 3월 5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에 15억 달러 규모로 한국에서 투자하기로 합의함. - 구체적인 세부투자 내용으로는, 극동지역 국제 의료 클러스터 설립, 포스코대우와 세원마르스의 극동지역 펠렛연료 공장 설립, 하나로 로지스틱스의 블라디보스톡 현대적 어시장 건설, KCC의 극동지역 유리공장 건설 등을 논의함. ▣ 부랴티야 공화국 o 부랴티야 공화국, 바이칼-아무르 철도에 터널 건설 계획 (인테르팍스, 3.6) - 알렉세이 치데노프 부랴티야 공화국 지사는 바이칼-아무르 철도 노선에 또 하나의 터널을 건설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상품 수출 성장과 새로운 경제 분야의 발전을 꾀할 것이라 밝힘. <동남아> ▣ 베트남 o 문 대통령, 오늘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관계격상' 주목 (연합뉴스 3.23일자) - 문재인 대통령은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임 (3.22.~24.) - 23일 오전 문 대통령은 꽝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분야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 - 문 대통령은 꽝 주석에게 한국과 아세안의 전면적 협력을 꾀하는 '신(新) 남방정책'을 설명하고 베트남이 아세안의 핵심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해달라는 뜻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 - 문 대통령은 꽝 주석과의 정상회담 이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응우옌 티 킴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 등 주요 지도자들과 잇따라 면담을 하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의 면담 이후 문 대통령은 아세안 청년 일자리 협약식과 취업박람회,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예정 o 한국-베트남 협력 포럼서 쏟아진 베트남의 쓴소리 (연합뉴스 3.15일자) - 15일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한국 외교부 주최로 열린 '한-베트남 1.5 트랙 포럼'에서 우리나라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신(新)남방정책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표출되었음 - 한국-베트남 국민 유대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세션 발제자인 짠꽝민 전 베트남 동북아연구소 소장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매년 증가하지만 80% 이상은 한국 기업의 투자목적이고 기술이전 등 베트남에 장기적인 이익을 가져오지 못한다"면서 "일본과 달리 인프라, 정보기술(IT), 그린 에너지 등 전략적 사업이 없다는 것을 한국 정부는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포럼에서는 사돈관계인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언급하며 베트남 이주여성에 대한 차별과 학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사회 적응 문제 해결, 이주노동자 처우 개선 등을 요구의견이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