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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8.3.9)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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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0309).hwp  

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8.3.9.(금) <중국> ▣ 지린성(吉林省)-창춘(长春)시 o 지린성, 3월 10일, 24일, 31일 동북지역 대형 인재채용박람회 개최 계획(3.7 중국지린망) - 국내외 800여개 대형기업 참여, IT, 과학기술, 전자상거래, 교육, 자동차, 제조, 금융, 부동산, 의약 등 50여개 분야 - 3월 10일, “2018년 동북아시아지역 (제1회)대형취업박람회”, 3월 24일 “창춘‘인재응집’취업선정좌담회”, 3월 31일, “2018년 동북아시아 졸업생 만인취업박람회”, 동북아시아의 인력을 모으고 인재를 모집하는 것을 취지로 함. ▣ 산둥성(山东省)-지난(济南)시 o 지난시 금융업 세수 증가치 省內 1위(3.6 지난일보)  - 2017년 지난시 금융 증가액은 776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4.7% 증가했으며, 공업·도소매업에 이어 3위를 차지, 세수수익은 13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증가폭은 –1.3%이며, 금융업 증가치와 세수수익이 모두 省內 1위를 차지 <일본> ▣ 니가타현 o 호쿠리쿠신칸센, 3년째 호조 (니가타일보, 3월 6일자) - JR서일본은 3월 5일, 호쿠리쿠신칸센 가나자와 개업 3년째(2017년 3월 14일 ~ 2018년 2월 28일)의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답보 상태인 827만 6천명이었다고 발표함. 개통 전의 재래선 특급에 비해 약 2.7배라는 높은 수준을 유지, 누계에서는 2600만명을 돌파함. 방일 외국인 여행객들의 견고한 관광 수요를 배경으로, 눈에 강한 특성에 의해 12월 이후 3개월은 단월에서 1, 2년째를 웃돌았음. - JR서일본은 니가타현내 조에쓰묘코-이토이가와를 승객수 추이의 지표로 하고 있음. 가나자와 개통 1년째(2015년 3월 14일 ~ 2016년 3월 13일)는 개통 전의 재래선 때에 비해 약 3배로 증가하였고, 2년째는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함. 3년째인 2018년 2월 말까지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96~106%로 추이하여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0.2%(1만 9천명) 감소함. ▣ 효고현 o 고베공항 운영 관련 동향 (닛케이신문, 2월 28일자) - 민영화에 따라 금년 4월부터 고베공항을 운영하게 되는 간사이 에어포트가 2018년도 계획 및 2022년도까지의 5개년 계획을 책정함. ⇒ 운영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1일 발착편수 60편의 규제 내의 계획 - 고베공항의 여객수를 2022년도까지 2017년 실적 대비 8% 많은 약 330만명을 목표로 세우고, 2018년도에는 약 310만명을 전망함. - 고베공항의 취향편수 중 약 70%를 차지하는 스카이마크가 운영하는 신치토세 노선, 나하 노선과 같은 지방 노선은 현재 탑승률이 70% 이상으로, 향후 탑승률이 증가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함. - 또한 수송력이 높은 대형기재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착륙료를 소형기와 동등한 정도로 억제하는 등 항공회사 대상의 인센티브 제도를 검토함. - 설비투자 부분에서는 2018년도에 3~4억엔을 투자하여 운항정보 등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임. - 이미 도입이 끝난 간사이국제공항과 함께 고베공항과 이타미공항에도 도입하여, 3개 공항에서 통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함. - 터미널 빌딩의 구획을 정비하고, 점포 배치 및 이용자 노선을 재검토할 것임. ▣ 효고현 o 2018년 1월 고베항 무역개황(고베세관 홈페이지) - 고베세관은 2.19(월), 2018년 1월 고베항 무역개황을 발표함. 수출은 4,067억엔(전년 동월대비 17.6% 증가)으로 12개월 연속 증가, 수입은 3,026억엔(전년 동월대비 10.0% 증가)으로 11개월 연속 증가, 수출입 합계는 7,093억엔(전년 동월대비 14.2% 증가)으로 12개월 연속 증가 - 수출 품목별로는 플라스틱, 원동기, 섬유기계 등이 증가했으나, 전기계측기기, 음향 및 영상기기 부속품, 중전기기 등이 감소함.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원동기, 플라스틱, 섬유기계, 비철금속 등이 증가하였으나, 음향 및 영상기기 부속품, 과학광학기기 등이 감소함. 미국은 전기계측기기, 철강 등이 감소했으나 유기화합물, 건설용・광산용 기계 등이 증가함. EU에서는 이륜 자동차류, 건설용・광산용 기계, 전지 등이 증가했으나, 전기계측기기, 사무용 기기 등이 감소함. - 수입 품목별로는 담배, 의약품, 원동기 등이 증가했으나, 의류 및 부속품, 전기회로 등 기기 등이 감소함. 지역별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는 의류 및 부속품, 전기회로 등 기기 등이 감소했으나, 무기화합물, 의약품, 가정용 전기기기 등이 증가함. 미국은 대두, 무기화합물 등이 감소했으나 원동기, 펄프 및 원심분리기 등이 증가함. EU에서는 담배, 원동기, 의약품 등이 증가했으나, 중전기기, 무기화합물 등이 감소함. - 이 중 우리나라와의 무역 현황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한 22,480백만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4% 감소한 8,265백만엔,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한 30,744백만엔임. <몽골> ▣ 오르홍아이막 o 베트남 자치단체와 교류한다(3.7. montsame.mn) - 3월 7일 푸렙르학와 오르홍아이막의회 의장과, 바트자르갈 오으롷아이막 부지사 등 오르홍아이막 관계자들이 더안 트히 희응 주몽골 베트남 대사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 면담에서 오르홍아이막이 베트남과 중소기업 및 의료분야의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몽골 베트남 대사가 오르홍아이막과 베트남 합작 공장을 설립할 의향을 밝혔으며 베트남의 자치단체와 오르홍아이막이 교류협력관계를 체결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동남아> ▣ 베트남 o 롯데 황각규 부회장, 베트남 총리 면담서 투자확대 논의 (뉴스1 3.9일자) - 롯데그룹 황각규 부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함 - 롯데는 호치민시가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백화점, 쇼핑몰, 호텔, 오피스 및 주거시설 등으로 구성된 '에코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 중임 - 하노이에는 '롯데몰 하노이'를 건설할 계획 중임 o 아워홈,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호텔 시장 진출 (매일경제 3.7일자) - 국내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업체 아워홈이 베트남 호텔 시장에 진출예정임 - 아워홈은 지난 3일 베트남 기업 HTM과 호텔사업 운영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 - 계약에 따르면 2020년 오픈 예정인 베트남 하이퐁시 소재 비즈니스 호텔 'HTM호텔(가칭)'을 위탁 운영하게 될 예정임 - 하이퐁은 호치민, 하노이와 함께 베트남 3대 도시로 꼽히며, 베트남 북부의 최대 항구, 국제공항 등을 보유하고 있음 - 설상인 아워홈 해외사업부문장은 초고속 성장 중인 베트남 북부지역을 공략하겠다고 밝힘 ▣ 캄보디아 o 캄보디아에 뿌린 ‘SW 인재양성’ 씨앗… IT한류 꽃피운다 (동아일보 3월 5일자) -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프트웨어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인적자원개발) 센터 제5기 수료식이 열렸음 - 5기 학생 중 심화과정에 합격한 학생 37명이 총 5개의 팀을 이뤄 개발한 앱(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하였음 - 교육은 총 9개월 과정인데 졸업생들은 현지에서 최고의 실력이 보장되어 현지 대학 졸업자 초봉에 비해 훨씬 높은 500달러 안팎를 받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함 - 수료생들의 주요 진로 중 하나는 한국 IT 업체들이 공동 출자해 세운 기업 이자 현지 최대 IT 기업인 ‘코사인(KOSIGN)’임 - HRD센터는 프놈펜을 거점 삼아 2020년까지 주변 3개 국가로 확장할 계획 <유관기구> ▣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o 2018 한중일 3국 협력 국제포럼 (IFTC) 개최 - 일 시 : ‘18. 4. 18(수) - 장 소 : The Capitol Hotel Tokyu - 주 제 : The Opening of a New Chapter for Trilateral Cooperation–The Past 10 Years, the Coming 10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