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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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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NEAR국제포럼 개최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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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자역자치단체연합(NEAR)사무국에서는 동북아사무국과 러시아의 하바롭스크 주정부와 공동으로 제6회 NEAR 국제포럼을 극동 러시아의 중심인 하바롭스크시에서 학자, 기업가, 연합회원 단체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하나 되는 동북아시아 지역, 하나 되는 공동체로 하고, 세부주제로는, 최근 한국,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간의 연계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유라시아 시대를 맞아 동북아시아 지역의 연계방안과 환동해 지역에서의 신성장 동력 모색,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한 동북아의 대응이라는 3개 주제로 개최하였다.

포럼에는 뱌체슬라프 쉬포르트 하바롭스크 주지사,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세계기후변화 대응기구 R-20의 미셀 샤방 의장, 한스 자이델재단의 젤리거 대표,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 슈르후 몽골 과학아카데미 국제학 연구원장, 성원용 인천대학교수 등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은 동북아의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광역지방정부 73개가 가입해 있는 인구 3억 2000만명, 지역총생산(GRDP) 3조달러에 달하는 동아시아 최대의 지방정부협력 기구이며, 특히, 북한의 함경북도와 나선특별시가 가입되어 있다.

NEAR 김재효 사무총장은 경제적인 상호의존도가 매우 큰 동북아 지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저명한 참가자들로부터 다양한 비전, 정책, 경험과, 교류와 협력의 불가피성에 대한 인식과 대응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