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상무부, 일본 큐슈 경제산업국이 공동 주최한 21회 환황해 한중일 경제기술교류회의가 10.29~11.1간 중국 대련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측 상무부 아주사장 등 145명,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등 69명, 일본은 나무라키미히데 큐슈 경제산업국장 등 80명)

○ 이번 회의에서 중국측은 지방정부 투자여건 소개, 한국측은 한중일 협력이 가능한 바이오산업, 물산업, 탄소중립 등을, 일본은 대련에 진출한 기업소개 등을 발표하였다.

○ 환황해 한중일 경제기술 교류회의는 2001년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한중일 3국이 돌아가면서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했고, 내년에는 일본 오이타현 벳부에서 개최한다.

○중국은 상무부, 한국은 산업통상자원부, 일본은 황해연안 큐슈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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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