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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NEAR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 개최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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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가 2018년 9월 15일 중국 산시성 타이왠 시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회의에는 한·중·러·몽 4개국 11개 회원단체와 에너지·기후변화관련 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폭염대응방안, 중국 미세먼지 오염하의 미생물 에어러졸 연구, 글로벌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알타이 지구의 저탄소 동력 기술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회원단체 간 의견 조정 및 협의도 이루어졌다.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는 대구광역시에서 2012년부터 2016년 8월까지 코디네이터를 맡았으며, 2016년 9월부터는 산시성이 코디네이터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종경 NEAR 사무총장은 2018.9.16.(일) 저녁, 타이왠시 리화 호텔에서 이번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닝샤후이족자치구의 바이위전(白玉珍) 외사판공실 부주임과 면담하고 NEAR 업무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 면담에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관광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기를 강하게 희망하였다. 한편, 홍 사무총장 일행은 9.17(월)에는 에너지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따퉁 시를 방문,‘펑수징’부시장과 면담, 따퉁 시의 산업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대외협력 문제에 대해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