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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총장, 2016 동북아시아 자치단체 환경 전문가 회의 참석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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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전재원 사무총장은 5월 23일(월), NEAR 회원단체인 일본 도야마현에서 열린 ‘2016 동북아시아 자치단체 환경 전문가 회의’에 참석했다.

일본과 중국, 한국, 러시아의 환경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함께 모인 이 자리에서 전재원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동북아환경포럼이 자치단체 차원의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재원 사무총장은 이날 발표된 신도야마 선언문 작성과 관련하여, NEAR내 분과위원회 중 하나이자 도야마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분과위원회’의 틀을 활용하여 환경문제대책 사업의 성과 보고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검토해나가는 안을 제안했다.

이후 열린 만찬장에서 전재원 사무총장은 이시이 다카카즈 도야마현지사를 만나 NEAR에 대한 평소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고, 올해 NEAR에서 예정된 총회와 국제포럼 등에 도야마현의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