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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중국 파견공무원 주재관 임명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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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관차.JPG   첨부파일 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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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은 5월 26일, 중국 지린성에서 파견된 관차(關察)씨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관차씨는 1년간 각 국가별 회원단체들과의 연락과 조정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관차씨는 과거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익혀, 사무국 내에서도 원활한 소통 능력으로 NEAR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재원 사무총장은 “올 한해 중국과 관련해 중요한 사업이 많다. 중국 각 자치단체와 NEAR사무국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