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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 직원, 외국인 투자∙경제교류 현장 견학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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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 직원들이 동북아시아 지역 상호간 투자 및 경제교류 현장을 견학했다. NEAR 사무국 이상기 사무차장 및 직원들은 5월12일,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상북도에 입주한 일본 기업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국 직원들은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출범 배경과 주요 업무,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해외 파견 주재관들은 특히 한국 ‘2015 창조경제대상 아이디어ㆍ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순간온수기 제품을 포함, 다양한 결과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각 국가에서의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직원들은 이후 포항시 외국인 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를 방문해 홍보동영상 관람, 기업 현황과 해외 지사 설립 계기, 외국인 생활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북아시아 각 지역 내 상호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사항들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각 국에서 파견된 해외 주재관들은 이 날 “상호 교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장 체험을 더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NEAR 사무국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 단체 견학을 실시해 장기적으로 주재관들의 상호 투자 마인드 함양과 동북아 회원단체의 상생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