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 사무국은 10.18(월) “뉴노멀 시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 스마트 솔루션(New Normal with Smart Sustainable Solutions for All)”을 주제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개최한 「제5회 WeGO 총회」에 온라인으로 참가하였다.

개회식은 WeGO 의장인 오세훈 서울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리카르도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과 끄리앙욧 쑷라파 방콕 부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히마 모히드 샤리프 UN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행사의 본 세션은 백지아 서울특별시 국제관계대사가 주재하고, 박정숙 WeGO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WeGO 2030 마스터플랜 보고”, “제6회 총회 주최 도시 선정” 등 의안 총 7건을 의결하였다.

한편, 50개의 창립 회원 도시들이 2010년 설립한 WeGO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정보격차 해소를 추구하는 스마트도시 분야 최초의 도시·기업 국제협의체(PPP)로, 2021년 기준 전 세계 213개 회원 단체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