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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NEAR 총회 성공리에 개최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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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은 9. 27~28 양일간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30개 광역자치단체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NEAR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국의 섬서성(陝西省),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 산서성(山西省), 안후이성(安徽省) 등 4개 자치단체가 신규회원으로 가입했고, 회비제와 준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장 개정,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기후변화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교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NEAR 20주년을 맞아 필하모닉 국립극장에서 NEAR 창설 20주년 기념 사진전과 공동선언문 낭독 행사도 진행되었다. 참석한 대표들은 NEAR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선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이르쿠츠크 전통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총회 의장인 레프첸코 세르게이 이르쿠츠크주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NEAR 창설 20주년을 맞아 동북아 국가들의 화합을 위해 지방정부차원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원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NEAR가 지난 20년 동안 기본이념인 호혜와 평등의 정신을 바탕으로 동북아지방정부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앞으로 구성원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