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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경 NEAR 사무총장, 블라디보스톡 상업항 및 자루비노항 관계자 면담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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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20180214_0932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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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경 NEAR 사무총장 일행은 2018. 2.14(수) 오전 블라디보스톡 상업항을 방문, 이 항구를 운영하고 있는 FESCO사의 알렉산드르 프리스코카(Aleksandr M. Priskoka) 포워딩 사업부 대표를 비롯한 관계관들과 면담하였다. 홍 사무총장은 이 면담에서 블라디보스톡 상업항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였으며 NEAR 현황 및 금년도 개최될 ‘NEAR 물류분과위원회’에 대해 설명하고 FESCO사에서 금년도 ‘NEAR 물류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2.13(화) 오전에는 러시아 연해변경주 하산군의 자루비노 마을에 위치한 자루비노항(공식 명칭 ‘트로이쯔’항)을 방문, 부린 뱌체슬라브(Burin Vyacheslav) 항만소장 등 관계관들과 면담을 하였다. 이 면담에서는 자루비노항 현황을 청취하고 훈춘에서 자루비노항을 거쳐 한국 및 일본으로 이어지는 물류이동 시의 문제점들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였다.



(자루비노 항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