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로고

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 뉴스

사무국 활동 사무국 뉴스

준회원 가입 활동 위해 캄보디아, 카자흐스탄과 교류2018-01-16

글쓰기Admin

파일 첨부파일 180111 프놈펜 부시장 면담_1.jpg  

첨부파일


NEAR 사무국은 2016년 이르쿠츠크 총회에서 채택된 ‘동북아시아 이외 지역 주요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준회원 가입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연합은 2017년, 중국 후난성 장가계시에서 개최된 실무위원회에서 베트남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호찌민시의 첫 번째 NEAR 준회원 단체 가입을 승인하였다. 호찌민시의 가입이후 NEAR 회원단체 및 사무국에서는 2017년 11월 회원단체인 경상북도와 호찌민시가 공동 주최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여한 바 있다.



2018년에도 준회원 가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건 NEAR 사무국 기획홍보부장과 정은영 전문위원이 1.10-12간 캄보디아 프놈펜시 및 시엠립 주를 방문하여 누언 빠랏(Nuon Pharat) 프놈펜시 부시장(11일) 및 누언 푸테라(Nuon Putheara) 시엠립 주 행정국장(12일)을 각각 면담하고 NEAR 준회원 단체 가입 가능성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에 앞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에 참가한 ‘멘 삼 안(Men Sam An)’ 캄보디아의 부총리는 캄보디아 광역지자체의 NEAR 준회원 가입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홍종경 NEAR 사무총장은 1.12(금) ‘두랏 바키셰프(Dulat Bakish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업무 오찬을 가지고 ‘알마티 특별시’의 NEAR 준회원 가입에 대해 협의하였다.
바키세프 대사는 “알마티 특별시는 카자흐스탄의 경제, 문화, 교육 중심지이며 국제화된 도시인만큼 NEAR의 회원단체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카자흐스탄 도시인 것 같다”고 하면서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