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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4.5-11)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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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4.5-4.11).hwp  

2016년 4월 둘째 주(4.5~4.11)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입니다. 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 ❏ 허난성 o 허난성 신임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및 성장(省長) 헌법 선서(허난일보, 4.8일자) - 4월7일 오전, 省 12회 인대 제2차 전체회의에서 신임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선출된 시에푸잔(射伏瞻)과 신임 성장으로 선출된 천룬얼(陳潤兒)이 헌법 선서를 진행했음. ❏ 후난성 o “후난-유럽 익스프레스” 중-동유럽 시장 확장(후난일보, 4.8일자) - 현지시간 4월7일 후난-폴란드 경제 무역 협력을 위한 화물운송 열차 “후난-유럽 익스프레스” 설명회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됨. -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 등 중·동유럽 16개 국가는 중국의 중요한 신흥시장이며 “일대일로” 전략의 중점 협력 지역임. ❏ 헤이룽장성 o 국가급 과학기술 기업 인큐베이터 증설(헤이룽장일보, 4.11자) - 어제 국가과학기술부에서 2015년도 국가급 과학기술 기업 인큐베이터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헤이룽장성은 2개 기업이 신규로 이름을 올려 총 13곳으로 늘어남. - 2015년, 헤이룽장성은 적극적으로 과학기술 인큐베이터를 건설, 省내 총 111개가 건설되었으며, 성정부 예산 7,700만 위안을 지원함. ❏ 랴오닝성 o 1분기 진푸신구(金普新區) 외국기업 동기대비 2할 증가(랴오닝일보, 4.10일자) - 금년 1분기 진푸신구 신규 외자투자기업은 29곳으로 동기대비 20.83% 증가 - 최근 경제 침체 및 외자투자 감소의 와중에도 진푸신구의 외자투자기업 등록은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진푸신구가 이전의 소극적 기업유치 방식을 적극적인 방식으로 전환하였기 때문임. ※ 진푸신구(金普新區) : 랴오닝성 따리엔시(大蓮市) 중남부에 위치한 중국의 열 번째 국가급 신구. 중국 국가급 신구는 국가 중대발전과 개혁 개방 전략을 위한 종합 기능 지역으로서 국무원에서 계획 및 승인하고 있으며, 1992년 10월 지정된 상해 푸동신구 부터 2016년 2월 지정된 창춘신구(長春新區)까지 현재 총 17개가 있음. ❏ 닝샤후이족자치구 o 닝샤, 의(醫)·양(養) 연합체 건립 독려 (인민일보, 4.11일자) - 닝샤 위생계획위원회에서는 의료위생과 양로서비스의 결합을 위한 각종 양로기구와 각급 의료·위생 기구의 다양한 협력 추진을 발표함. - 발표에 따르면 200개 병상 이상 규모의 양로기구는 관련 규정에 따라 노인병원, 재활병원, 호스피스 의료원등의 개설을 신청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