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사무총장은 2.2 취임인사 차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지사를 예방하고, 취임 인사와 함께 그간 경북도의 NEAR 사무국 운영비 지원 및 공무원 파견 등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음

△ NEAR가 지난 27년간 외형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하였으나 초기와 달리 일부 회원단체의 총회 등 NEAR 활동에 대한 소극적 참여와 NEAR 회원단체들이 관심을 끌만한 대표행사 부족, 사무국의 법적 지위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하고

△ 금년도 10월 예정된 NEAR 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2026년 NEAR 창립 30주년 계기 NEAR가 동북아지방정부간 교류협력의 대표적인 국제기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사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음.

이에 이철우 지사(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는 얼마전인 1月末 일본 도쿄를 방문 히라이 신지(平井 伸治) 일본 전국지사회 회장(돗토리현 지사)을 만나 지난 6년간 중단된 한일지사 회의를 올해 하반기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소개한 후

△ NEAR는 동북아 6개국 지방정부의 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매우 중요한 조직이라고 평가하였으며

△ 올해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NEAR 총회에 한국 회원단체들이 다수 참여하도록 권유하겠으며, NEAR가 명실상부한 6개국 다자교류 국제기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