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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경 사무총장, ‘노던 포럼’ 총회 개막식 및 KEF '18 개막행사 참석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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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경 NEAR 사무총장은 2018.4.12.(목) 시베리아 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3차 노던 포럼 총회’ 개막식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개막식은 포럼 의장인 ‘알렉산드르 우스(Aleksandr Uss)’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아르투르 칠린가로프(Artur Chilingarov)’ 남·북극 국제협력관련 러시아연방 대통령 특별대표의 축사와 회원단체 대표들의 발언, ‘미하일 포고다에프(Mikhail Pogodaev)’ 포럼 집행이사의 보고 및 차기 의장단체로 네네츠 자치구를 선출하는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던 포럼’은 북극권에 속하거나 인접한 북방지역의 지방정부를 주된 구성원으로 한 북극지역의 환경보전과 개발을 목표로 결성된 북방지역 지방정부협의기구이다. 현재 회원단체는 러시아의 9개 광역지방정부와 미국 알래스카를 포함한 6개 외국지방정부들로 구성되어 있고 사무국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 소재하고 있다. 노던 포럼의 15개 회원단체 중 러시아 6개 및 한국의 강원도 등 7개 회원단체가 NEAR의 회원단체이다.



한편, 홍 사무총장 일행은 노던 포럼 총회 개막식 참석 후 ‘크라스노야르스크 경제포럼(KEF ’18)’ 개막 리셉션에 참석하였다. KEF는 러시아의 4대 경제포럼 중 하나이며 금년도에는 시베리아의 잠재력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러시아 연방정부의 방대한 투자 프로젝트인 ‘예니세이 시베리아(Yenisey Siberia) 개발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