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로고

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우리지역알리기

회원단체 홍보 우리지역알리기

[NEAR 사무국]중국 지방정부 주요 동향 보고(3.13-3.19)2017-03-27

글쓰기Admin

파일 첨부파일 3.13-3.19.hwp  

2017년 3월 셋째 주(3.13-3.19) 중국지방정부 주요 동향을 아래 보고합니다. ❏ 산둥성 o “창업, 창조”인재 칭다오를 주목한다! (봉황망 3.15일자) - 2017년 전국양회가 폐막, 리커창 총리는 창업과 창조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인재양성 및 인재유치정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실시되어야함을 강조하며 산둥성 칭다오를 모범사례로 설명. – 칭다오는 창업혁신 지구 건설을 시작해 ”칭다오창업거리“ 등 12개의 창업혁신 집결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60만㎡에 달함(관련서비스업체 353곳, 입주기업 2000여곳). - 칭다오는 스타트업행사주간, 스타트업대회 등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창업청년포럼, 창업성과전시, 창업청년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있음. ❏ 후베이성 o 우한대학교 주도로 뤄쟈(珞珈)1호 위성 연구개발(금교잡지 3월호) - 지난 2월 ‘뤄쟈 1호’ 02위성 프로젝트 관련 회의가 우한에서 개최되어 세계 최초로 레이더위성다각도영상모식을 시험 함. - ‘뤄쟈 1호’ 02위성은 1:50000 측량정밀도를 만족하는 다각도 영상 신시스템 레이더위성으로 2019년에 발사할 계획. ❏ 헤이룽장성 o 다칭유전(油田) 올해 천연가스 생산량 4억㎥ 돌파(흑룡강일보 3.18일자) - 다칭유전에서 올해 생산된 심층 천연가스가 4.4억㎥에 달하며, 90%이상이 외지로 수송되어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킴. - 2016년 입동이후 천연가스의 수요량이 지속해서 늘어나자 다칭 가스개발 다칭지사의 제1작업구역에서 박차를 가해 일일 생산량을 역대 최고치인 100만㎥까지 높임. - 천연가스생산과 외부수송 능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기간을 월간, 주간, 일일로 세분화 하여 관련 데이터를 관리하고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새움. ❏ 산시성(陝西省) o 1~2월 섬서성 외자기업 신규등록 전년대비 75%증가(섬서일보 3.14일자) - 산시성 상무청(商務廳)에 따르면, 지난 1-2월 산시성 내 신규 등록된 외자기업은 28개로 전년 동기대비 75% 증가, 실제이용 외자액은 1억 4,300만 달러(약 1,644억 5,000만 원)로 전년 동기대비 50.8% 감소함. - 동 기간 투자 프로젝트 추진으로 산시성에 진출한 외국기업 중 홍콩 기업은 총 12개로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 투자계약 체결액은 8,786만 달러(약 1,009억 7,000만 원)로 64.7% 감소했으며, 한국 기업은 총 6개로 전년대비 20% 증가, 투자계약 체결액은 1억 4,450만 달러(약 1,661억 7,500만 원)로 23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한국관련 사항 ❏ 산둥성 o 세종연구소, 산둥대 한국학부와 업무협약 체결(한중관계연구센터 3.14일자) - 3월 11일, 한국 세종연구소와 산동대 한국학원은 산동대 한국학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거행함. Niu Linjie(牛林杰) 한국학원장과 심창수 세종연구소 소장은 양측을 대표로 협정에 사인함. - 동 업무협약 내용에 따르면, 양측은 향후 학자 교환, 정보자료 교류, 협력 연구 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매년 한중외교정책에 관해서 정기적인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