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사무총장은 6.13(화)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의 초청으로 총영사관을 방문, 총영사와 면담 및 만찬을 가졌다.

임 사무총장은 진 총영사와의 면담에서 중국 랴오닝성과 안후이성의 출장 결과를 소개하고, 올해 10월에 있을 NEAR 총회에 중국 고위급 대표단 초청, 중국 회원단체 신규 가입 추진, 한·중 지방정부 및 민간교류 관련 등 총영사관의 측면 지원을 요청했다.

진 총영사는 지방정부 간의 협력 및 민간의 인적·문화적 교류 강화는 NEAR와 총영사관의 공동목표라며, NEAR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향후 NEAR 사무국은 주부산 중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과 중국 청년 대상 ‘UCC 공모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측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