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사무총장은 차기 의장단체인 랴오닝성 방문 계기 6.6 오후 駐선양 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최희덕 총영사를 면담하고, 최근 동북아 정세와 지방정부간 협력문제, 선양총영사관이 관할하고 있는 동북3성의 NEAR 활동 참여 동향, 특히 랴오닝성의 차기 의장단체 수임 및 디지털경제분과위 신설 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선양총영사관 관할지인 중국 회원단체들이 향후 NEAR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최희덕 총영사는 임 사무총장의 총영사관 방문을 환영하며 임 사무총장의 설명으로 NEAR에 대해 보다 많은 인식을 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고, 한중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지방정부간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NEAR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선양 총영사관에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NEAR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