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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사무국]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2017.8.4)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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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회원단체 및 교류기관 주요 동향 보고 2017.8.4.(금) <중국> ❏ 산시성(陝西省) o 중국 100대 대외무역도시 중 시안시 18위 (화상보 8.1일자) - 중국 해관총서가 발행한 ≪중국해관≫ 잡지가 ‘2016년 중국 100대 대외무역도시’ 명단을 발표한 바, 시안은 종합점수 72.2점으로 18위를 차지하였고, 1위는 80.8점을 받은 선전(深圳), 2·3위는 각각 상하이(上海)와 동관(東莞)이 차지함. - 상기 도시 선정은 수준경쟁력·구조경쟁력·수익경쟁력·발전경쟁력·잠재경쟁력 등 5개 방면의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으며, 시안은 2015년에도 18위를 기록한 바, 업계 관계자는 시안이 내륙도시이기 때문에 연해(沿海) 도시에 비하면 대외무역량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서북지역에서는 가장 중요한 세관 항구라고 분석함. ❏ 후난성 o 한국 농촌진흥청 대표단, 후난성 창사(長沙)현 시찰(후난성인민정부 홈페이지 7.28일자) - 7.18-19, 한국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각 도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총 8명의 전문가들이 ‘한·중 벼 이동성 병해충 및 바이러스에 대한 예찰 및 예측 협력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창사현을 시찰하였음. - 류완차이(劉萬才) 전국농업기술보급서비스센터(全國農業技術推廣服務中心) 병해충피해측정보고처(病蟲害測報處) 처장, 양푸추(楊孚初) 후난성 식물보호검역소 소장, 탄샤오핑(譚小平) 총 농업기사,리량청(李良成) 창사현 농업 및 임업국 부국장, 류징(劉菁) 창사현 농업 및 임업국 동식물 보호와 검역소 소장이 시찰에 동행하였음. - 19일 오전, 한국대표단이 창사현 황화진(黃花鎭) 후이룽촌(回龍村), 안사진(安沙鎭) 황차오촌(黃橋村)을 시찰하였고, 표본조사를 위해 논밭에서 벼멸구를 채집하였음. 그 후 한·중 양측은 창사현 정무서비스센터에서 프로젝트 교류회의를 개최하였음. - 창사현은 중국에서 동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다섯 개 지역 중 하나로, 5년 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 및 연구 성과를 축적함. - 회의에서, 한·중 양측은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였고, 상호 합리적인 건의를 제시하였음. ❏ 지린성 o 제6회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연변일보 7.28일자) - 7월27일,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제6회 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에서 개최되었음. GTI사무국과 지린성관광국이 주최, 훈춘시정부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 러시아, 몽골, 한국 등 동북아 각국의 정부 인사, 전문가, 석학, 관광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였음. - 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관광발전의 당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환동해 관광발전, 두만강삼각주 다국적 관광 등과 관련해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음. - 또한 부대행사로 7.27일부터 30일까지 ‘2017 동북아문화관광 음식축제’도 함께 열렸는데, 다양한 다국적 먹거리와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었음. ❏ 산둥성 o 칭다오시, 국제공항 상반기 운항 여객실적 공개(아주경제 7.28일자) - 중국 칭다오 국제공항의 올 상반기 여객 수가 1,090만 명에 육박해 올 한해 전체 2,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 칭다오국제공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항공기 운항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난 8만 5,900대에 달했고, 같은 기간 여객량은 15.4% 늘어난 1,089만 2,300명에 달했으며, 화물운송량은 3.1% 늘어난 11만 1,500t에 달했다고 칭다오신문이 28일 보도함. - 지난해 여객량 2,000만 명을 돌파한 칭다오 국제공항은 올해 여객량이 2,174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칭다오는 이달 러시아 모스크바 항공편을 개통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미국 샌프랜시스코, 호주 멜버른, 캐나다 벤쿠버에 이어 다섯번째 대륙 간 항공편을 개통한 바 있음. 이밖에 올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시드니,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등 노선도 새롭게 추가 개통하는 등 다양한 국제노선을 개통할 계획임. <일본> ❏ 아오모리현 o 아오모리-인천 직항편 10월부터 주 5회 - 8월 3일, 대한항공이 올해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아오모리-서울(인천)’ 직항편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운항하겠다고 발표 - ‘아오모리-인천’ 직항편 이용률이 과거 최고 기록인 74.6%를 기록하여 높아져가는 수요에 대한 대응. 주 5회는 1995년 4월에 첫 취항한 이래 최다 ❏ 돗토리현 o 돗토리공항 개항 50주년 기념 마라톤 개최 - 22일 돗토리사구코난공항에서 돗토리공항 관리사무소 주최로 ‘활주로 조조(早朝)마라톤’이 개최됨 - 왕복 4.3km 코스를10세~66세까지 141명이 참가함 ※ 돗토리현에는 동쪽에 ‘돗토리 사구 코난공항’, 서쪽에 ‘요나고 키타로 공항’이 있음 o 러시아의 인기 블로거, 돗토리현·시마네현 관광지 방문 - 22일부터 4일간, 주고쿠 운송국(中国運輸局, 운송·교통 관련 업무를 행하는 지방 운송국)의 초청 하에 러시아 인기 블로거가 돗토리 사구 모래 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취재함 ※ 러시아 인기 블로거: 올가 크리고바(30)씨, 바레리아 샤포바로와(29)씨 ❏ 효고현 o ‘나루토(鳴門)해협의 소용돌이’의 세계유산등록을 위한 활동 -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를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고자 일본우편은 우표 판매를 실시. 한 장에 82엔 하는 우표 10장을 액자에 넣어 1,300엔으로 판매. 총 1,250 세트를 섬 내 우체국 또는 일본우편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음 ❏ 이시카와현 o ‘21세기 이시카와 소년의 날개’ 프로그램 참가 단체, 지사 예방 - 7월 24일, ‘21세기 이시카와 소년의 날개’ 프로그램 단원인 고등학생 7명과 단장 1명, 관리인 1명 총 9명의 러시아 이르쿠츠크 청소년단이 이시카와현지와 면담함 - 22일부터 29일까지 7박8일간의 체류일정동안 이시카와현 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예정 ※ ‘21세기 이시카와의 소년의 날개’란: 이시카와현내 청소년을 브라질 상파울루, 중국 장쑤성에 파견. 반대로 우호교류지역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와 한국 전라남도 학생들은 이시카와현에 초청하여, 청소년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 강화시키는 프로그램. o 이시카와현 철공기전협회(鉄工機電協) 조사, 외국인 연수생 채용 기업 48% 증가(홋코쿠 신문, 7/22) - 이시카와현 철공기전협회가 제조업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금년 6월 시점의 외국인 연수생 채용 인원이 41개 기업에서 372명에 달해, 전년 동월(35개 기업, 250명)에 비해 48.8%증가함. 호조인 생산 활동을 배경으로 각사의 인력 부족감이 강해지고 있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연수생을 받아들이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음. -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이 전년 동월 대비 57.5% 증가한 115명이었으며, 필리핀은 전년 동월의 3명으로부터 79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음. 중국은 0.6% 증가한 153명이었음. - 외국인 연수생을 채용한 41개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종업원 21~100명이 23개 기업으로 가장 많았고, 101~300명이 10개 기업, 20명 이하와 300명 이상이 각 4개 기업이었음. o 이시카와현 내 인력부족 심각 - 7월 28일, 이시카와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이시카와현 내 유효구인배율이 전국 3위를 기록. 이는 버블기와 비슷한 수준. 건설업, 제조업에서 대구모의 구인이 있었고 운수, 우편업에서의 구인 증가가 유효구인배율을 상승시킴. - 유효구인배율은 5개월 연속 전국 3위로서 1990년 12월에 기록한 1.96배 이래의 고수준임. 유효구인 수는 사상 최다인 3만 778명이었음 - 6월 신규 구인은 1만 72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35.6% 증가한 937명, 제조업 2.8% 증가한 1,304명. 유효구인 중 정사원 구인 비율은 43.5이었음. - 한편 6월 신규 구직자는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3,913명이었음. 구직 건수가 순조롭게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음 ❏ 니가타현 o 8월은 ‘로(low) 잔업 월간’ (니가타일보, 7/22) - 니가타현은 워크·라이프·밸런스(일과 생활의 조화)를 추진하기 위해 8월을 ‘로(low)잔업 월간’으로 시험적으로 규정하고, 근로 방식의 개혁을 가속시킴. 잔업 시간의 절감을 위해 부국 독자적인 대처를 촉구하고 일제 소등시간을 7시에서 6시 반으로 앞당기기로 함. - 니가타현 직원의 2016년도 평균 잔업 시간은 지사 직속 기관에서 월간 11.4시간이었으며, 2017년도는 5% 삭감이 목표임. - 니가타현은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앞당기는 ‘아침형 근무’도 7월부터 개시하였음. 도입된 것은 3년째임. o 사도(佐渡) 세계유산 등재 보류 - 일본국 문화심의회 세계문화유산부회는 7월 31일, 2019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보로서 오사카부의 ‘모즈 후루이치 고분군(百舌鳥·古市古墳群)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에 추천하기로 결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매년 한 국가당 1건으로 니가타현과 사도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을 중심으로 한 사도광산의 유산군’은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낙선함 o 따오기 77마리 둥지 떠나, 2년 연속 증가(니가타일보, 7/20) - 환경성은 7월19일, 사도시의 야생 하에서 이번 시즌에 태어난 따오기 중 둥지에 남아있던 3마리가 둥지를 떠남으로써 이번 시즌의 번식기가 끝났다고 발표함. 이번 시즌은 야생 출생 증가 등으로 성공률이 높아져 과거 최다였던 2016년 40마리를 크게 웃도는 77마리가 둥지를 떠났음. 2년 연속 증가한 것은 처음임. -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36쌍으로부터 92마리가 탄생. 둥지를 떠난 77마리는 31쌍으로부터 태어났으며, 이 중에는 부모가 모두 야생 출생인 ‘순수 야생’에 해당하는 15마리가 포함됨. ❏ 그 외 지역 o 센다이 시장 선거, 자민당 패(敗) - 23일, 센다이(仙台) 시장 선거에 제1야당인 민진당 후보 고리 가즈코(郡 和子)가 당선. 센다이 시는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의 중심도시 - 7월 2일에 실시 된 ‘도쿄 도의원 선거’에서 고이케(小池) 도쿄 도지사가 이끈 도민퍼스트회에 1당 자리를 내준 이후, 첫 지방 선거임 o 일본 동북부 해상에 규모 5.6. 지진 발생 - 23일 오후 3시 35분, 일본 동북부 미야코시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138km 떨어진 해상에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 o 일본 최저임금 역대 최대 3% 인상 - 오는 10월부터 적용되는 전국 평균 최저임금이 848엔(약8497원)으로 오름. 디플레이션 탈출과 소득 격차 축소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강하게 밀어붙인 결과 - 일본 정부는 세제 혜택이나 보조금 제도 확충 등으로 최저임금 인상 충격을 줄일 방침. 지역 및 산업별 경제력 격차를 반영해 차등적으로 운영돼 인상 충격을 그나마 완화시키고자 함 - 지역 공업지역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최저임금을 적용해 산업 경쟁력 유지하고자 함. ※ NEAR 회원지역의 주요 공업지대별 최저임금 현황 (괄호는 최저 시급/ 단위: 엔) - 호쿠리쿠공업지역[기계, 금속, 섬유] : 니가타(777), 도야마(795), 이시카와(781),후쿠이(778) - 한신공업지역[제철, 반도체, 섬유, 조선, 화학] : 효고(844) <몽골> ❏ 볼강아이막 o 중국 도시와 교육, 보건 분야에 협력/7.18 - 신하이민 주몽골 중국대사관 대사가 바트조릭 볼강아이막 지사와 면담. - 면담시 볼강아이막 지사가 중국 바오토시 및 다른 도시와 교류를 체결하여 교육, 보건분야에 협력할 의향을 밝혔다. 신하이민 대사는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 ❏ 올랑바타르시 o 올랑바타르시의회, 용인시의회 의장단 접견/7.24 -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방문단은 상도이 올랑바타르시의회 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도시간 문화관광 및 경제 분야의 교류 증진에 대해 의논. - 상도이 올랑바타르시의회 의장은 올란바타르시에 용인시 공원을 조성할 의향을 밝힘. ❏ 투브아이막 o 투브아이막, 톳토리현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8.2 - 노가와 사토시 톳토리현 부지사 대표단이 양지역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투브아이막을 방문. - 8월 1일 노가와 사토시 톳토리현 부지사는 투브아이막 존머드시 공원에 우호교류 체결 20주년 기념 식수 행사에 참여하고, 가족, 청소년 센터내 일본어 학원생들을 만나 격려를 하였다. 그리고 8월 2일 투브아이막 에르덴군에서 개최된 나담 축제를 관람. - 양 지역은 앞으로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를 촉진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 ❏ 아르항가이아이막 o ‘중국 문화축제 2017’ 개최 예정/8월 3일 - 아르항가이아이막 체체를렉시에 ‘중국 문화 축제 2017’ 행사를 8월 10일~13일 사이에 개최할 예정. - 이번 축제에 세계 무형문화재8 중국 도서, 서예 전시회가 함께 열림. - 또한 중국 실버배우, 하이난성 가무단 및 천진성 예술단 과 몽골 공연단 공동 공연 예정. <러시아> ❏ 연해변경주 o 연해변경주에서 국제 아동·청소년 노래, 춤 경연 페스티벌 (연해변경주정부 사이트, 7.19) - 7월 19~20일 연해변경주 극동연방대학교 캠퍼스에서 국제 아동·청소년 노래, 춤 경연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음. - 본 행사는 중국이 주최 측으로 매년 한국, 미국, 러시아 등 중국과 공동주관단체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러시아와 공동주관으로 경연 페스티벌이 열렸음. o 7월 20일, 연해변경주지사와 일본 니가타현 지사 면담 (연해변경주정부 사이트, 7.20) - 7월 20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연해변경주지사와 니가타현 지사가 만나 인문과 경제 분야 협력강화(대학생 및 관광객 교류, 대학 간 교류, 투자 등)에 대해 논의함. - 니가타현 지사는 연해변경주지사를 올해 11월, 나가타현에서 개최되는 에너지, 환경 일-러 다이얼로그에 참석을 요청함. o 7월 24일, 한국인 관광객 Costa Victoria 크루즈선으로 블라디보스톡항 입항 (연해변경주정부 사이트, 7.24) - 7월 24일, 한국인 2천 여명을 태운 Costa Victoria 크루즈선은 속초에서 출발하여 블라디보스톡항에 입항하였음. - Costa Victoria 크루즈선은 속초-블라디보스톡-가나자와-부산으로 가는 노선임. ❏ 사하공화국 o 불법 상거래 되고 있는 매머드 상아 산업에 규제(타스, 7.31) - 사하공화국의 브랜드는 매머드임. 이 매머드 상아가 무작위로 캐어지고 해외시장, 특히 중국에 팔리고 있음. 이에 사하공화국 정부는 ‘매머드에 관한’ 법률 조항을 새로 만들거나, 기존의 ‘지하매장물에 관한’ 법률을 조정하기로 했음. ❏ 하카시야공화국 o 하카시야공화국 아바자시, 사회·경제 개발선도구역으로 지정(ksonline.ru, 7.26) -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총리는 하카시야 아바자시를 사회·경제 개발선도구역으로 지정되었음. - 이로서 기존의 ‘아바칸 광산’ 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농작물, 축산, 식품가공 등 경제 다각화를 꾀하고 있음. 현재 공화국정부는 8개의 투자프로젝트를 체결하였다고 함. ❏ 시베리아·중국 간 o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 중국과 20억 루블 이상 규모의 감자재배 MOU 체결 (tayga.info) -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구 세포학 및 유전학 연구소가 중국과 20억 루블(약 373억 원)이상 규모의 감자재배 학문·기술프로젝트 MOU를 2025년까지 체결함. - 이 MOU는 중국기업과의 합작투자사업으로 시베리아지역에 감자씨앗을 심고, 재배, 생산, 시장 수출 등 일련의 전 과정을 다룸. -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주에서 감자 재배를 시작하여 시베리아 전역으로 확대 예정. ❏ 러시아 극동지구 o 러시아 극동지구, (로시스카야 가제타, 7.26) - 러시아 정부는 2018~2019년 극동지구의 러시아 목재가공 기업에 대해 보조금 지급 프로그램을 연장함. ❏ 연해변경주 o 일본, 러시아 연해변경주의 건초 수입 추진 (인테르팍스 러시아, 8.2) - 일본 Shibata Unyu사는 가축사료용 건초 수입에 관한 내용으로 연해변경주정부와 면담을 가짐. <동남아 및 국제기구> ❏ 베트남 o 호찌민 시 NEAR 첫 번째 준회원으로 초청 돼(Nhan Dan Online, 7.27일자) (Ho Chi Minh City invited to Association of NE Asia Regional Governments) - 홍종경 사무총장과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레 탄 리엠(Le Thanh Liem) 부위원장은 7월 26일 회담을 갖고 호찌민시의 준회원 가입 관련 논의 - Le Thanh Liem 부위원장은 “NEAR 준회원가입을 긍정적으로 보며, 추후 대외협력국을 통해 협렵하겠다”고 응답 함 o 호찌민시, 대한민국과 경주엑스포 개최 협의(Vietnam+, 7.20일자) (HCM City vows to work with RoK to prepare for Gyeongju expo) -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레 탄 리엠(Le Thanh Liem)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하여 호찌민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를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개최할 것이라 밝힘 - 경상북도와 호찌민 시는 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공연, 전시, 영화상영 및 무역진흥 등의 행사를 추진 예정 ❏ 캄보디아 o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서 의료 봉사활동(매일신문, 7.25일자) - 경상북도의사회를 포함한 경북 지역 5개 보건단체 회원 82명은 프레아비헤아르주에서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11개 진료 과목에 거친 검진의료봉사활동을 펼쳤음 - 봉사단은 의료 활동 외에도 프레아비헤아르 의료원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을 지원하였고 지역 주민에게 생활용품을 제공 하였음 - 캄보디아 의료 봉사활동은 올해 5번째로 총 2,450명이 무료 진료를 받았음 ❏ ASEAN o 강경화 "새 정부, 아세안과의 전략동반자관계 특히 중시"(연합뉴스 8.1일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의 라울 헤르난데스 대사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 주한대사들과 면담 함 - 강 장관은 8월 6일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와 7일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대사들의 조언을 듣고 정부의 대 아세안 정책 등을 설명함 - 강 장관은 아세안 회의에 참석하여, 신 정부의 대 아세안 관계 강화 의지를 천명하고, 북핵문제 등 우리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