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사무국은 신임 일본 주재관으로 시마네현 소속 공무원 이토하라 야스에씨를 임명하였으며 4월 9일 사무총장명의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이토하라 야스에씨는 앞으로 NEAR사무국 국제협력부에 소속되어 일본 회원단체들과의 연락 및 조정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현지 사정으로 시마네현 현지에서 주재관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이토하라 주재관은 일본 지자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 사무소에서 1년간 근무 경험이 있으며, NEAR주재관으로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년 4월부터 NEAR 사무국 일본 주재관으로 2년간 근무한 도야마현 소속 구보 미스키씨는 2024년 3월로 주재관 임기가 만료되었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도야마현 닛타 하치로 지사에게 주재관 활동에 대한 감사서한을 보냈으며, 지난 2년간 사무국 업무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보 미스키씨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