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야마현이 주관한 제15회 NEAR 환경분과위원회가 11월 17일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14개 회원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2021년 개별프로젝트 성과보고 및 2022년 개별프로젝트 제안 등이 이루어졌다.

NEAR 사무국은 김옥채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분과위원회가 1999년 설립된 이래 많은 회원단체의 동참을 이끌어 낸 모범적인 교류⋅협력의 장임을 평가하였다.

또한, 김 총장은 NEAR 환경분과위원회 활동을 동북아에 널리 알려 더 많은 지자체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언론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일국제환경상에 응모하는 등 사무국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