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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11.1(금) 일본 미야기 및 이와테縣 방문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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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첨부파일 미야기현 엔도부지사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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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총장 등 NEAR 사무국 일행은 11.1(금) 미야기(宮城)縣 엔도 신야(遠藤 信哉) 副지사를 면담하여 NEAR의 설립 취지 및 국제교류 현황, 다자교류의 플랫폼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원단체 가입을 요청하였다.


엔도 副지사는 지난 8월 중국 지린(吉林)省에서 김 총장과 처음 대면했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개인적으로 NEAR의 유용성에 찬동하고 縣 내부의 검토를 거쳐 회원단체 가입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 총장은 지난 9월 말 태풍 19호로 인해 미야기縣이 큰 재해를 입은 것에 대해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였으며, 엔도 副지사는 관내에 개설된 ‘올레길’에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와 주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김 총장 일행은 11.1(금) 이와테(岩手)縣을 방문하여 국제실 사사키 신이치(佐佐木 眞一) 실장에게 NEAR의 설립 취지 및 국제교류 현황, 다자교류의 플랫폼 역할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원단체 가입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