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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사무총장, 8.7(수) 사하공화국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총리 면담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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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채 총장은 제12차 실무위원회 개최에 앞서 8.7(수)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사하공화국 총리를 면담하고, 이번 실무위원회를 준비해 준 사하공화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내년 총회가 성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연합 사무국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솔로도프 총리는 사무국의 각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몽골 회원단체가 전혀 참가하지 않아 다소 유감이지만 사무국의 지원으로 실무위원회를 무난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내년도 총회에는 경제무역 및 투자 분야에 대한 회원단체의 발표와 토론이 개최되기를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