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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지역 NEAR 회원단체,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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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7(수)-11.9(금)간 한국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1차 한-러 지방협력 포럼에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소속 9개 광역지방정부(NEAR 회원단체 7개 포함)가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롯한 ‘강경화’ 외교부장관, ‘성윤모’ 산자부장관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대표, 그리고 ‘알렉산더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개발부장관과 러시아의 극동관구 소속 9개 광역지방정부대표, 양국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에 러시아 극동지역 NEAR 회원단체에서는 NEAR 의장단체인 사하공화국의 ‘솔로도프 블라디미르’ 총리를 비롯하여 ‘세르게이 노소프’ 마가단주 지사,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주 지사,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 지사, ‘마리나 수보타’ 캄차카주 부지사와 차기 포럼 개최지인 연해변경주의 ‘보그다넨코 콘스탄틴’ 부지사 및 ‘알렉세이 우스펜스키’ 사할린주 경제개발부장관이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여 개막식과 지방정부서밋 참여 및 포항선언 채택, 비즈니스 세션 참여를 통한 투자유치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한-러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와 ‘극동 러시아 유망진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개최된 ‘비스니스 세션’에서는 ‘바실리 오를로프’ 아무르주 지사와 ‘솔로도프 블라디미르’ 사하공화국 총리가 각각 아무르주와 사하공화국의 투자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마리나 수보타’ 캄차카주 부지사가 비즈니스 협력증진을 위한 한-러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또한 지방정부 대표들과 함께 참가한 러시아의 30여명의 기업인과 투자유치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의 100여개 기업 대표들과 무역상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