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제이 허난성 외판 주임>                                       <야오훙쥐안 싼시성 외판 주임>

임병진 사무총장은 7.3-4 허난성 정저우시와 싼시성 시안시를 각각 방문하여 량제이 허난성 외사판공실 주임, 야오훙쥐안 싼시성 외사판공실 주임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병진 사무총장은 최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지방정부와 민간이 완충작용을 해야한다고 하고, 허난성과 싼시성이 NEAR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역내 지방정부와의 협력 증진에 더욱 힘 써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 10월 제14차 울산 총회에서 허난성과 싼시성의 고위급 참석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량제이 주임과 야오훙쥐안 주임은 두 성 모두 NEAR 플랫폼을 매우 중시하고 있는 만큼 NEAR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과 고위급의 올해 총회 참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허난성 외판>

<싼시성 외판>

이번 면담에서 허난성측은 쟈오카이쥐 외판 2급 순시원과 류바오 외판 처장 등 3명, 싼시성측은 반후이 성우호협회 비서장, 하오제 성우호협회 부처장 등 2명, NEAR 사무국은 조선화 국제협력부 팀장 등 3명이 각각 동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