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과 네이멍구자치구가 최근 NEAR 사무국에 분과위원회 신설 신청서를 각각 제출하였다.

랴오닝성은 “디지털 랴오닝 스마트제조 강성(数字辽宁 智造强省)“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내세우며 지난 몇 년간 디지털 경제 분야의 산업 발전을 역점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NEAR 디지털경제분과위원회 신설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또한, 중국내 에너지 大省인 네이멍구자치구는 区内 풍부한 에너지 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북아 역내 지방정부간 에너지 협력의 활성화를 위하여 NEAR 에너지협력분과위원회 신설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오는 10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제14차 NEAR 울산 총회」에서 승인되면 NEAR분과위원회는 총 19개 영역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