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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광역지방정부 교류 협력의 중심,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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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효 NEAR사무총장 일행, 러시아 회원단체 방문201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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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2013.08.05, 월) - 김재효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북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 직원 일행은 러시아 회원단체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하여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를 공식 방문했다. - 대외관계부 국장(쿠즈민 아르좀 알렉산드로비치)은 사무총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의 방문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경주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문화(문화산업)교류를 통해서 협력관계를 더 활성화 할 수 있다는데 공감하는 한편, 2014년 3월 국제경제포럼과 6~7월에 개최 되는 시베리아자원개발 포럼의 NEAR 사무국의 적극 지원을 요청하였다. - 이에 김재효 사무총장은 교통과 거리상 애로가 있지만 NEAR행사에 적극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는 한편 극동지역의 경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피력하면서, 지역적으로 중심지역에 위치한 크라스노야르스크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서 NEAR에서 박람회나 교류정보를 적극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 투바 공화국(2013.08.05~7) - 김재효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북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 직원 일행은 투바공화국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자리에서 동북아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 투바 의회 부의장(코즐로프)은 경제적으로 중요시하는 농업분야, 광산(금, 석탄) 개발, 철도사업 등 인프라 구축과 문화교류, 관광 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NEAR 사무국의 적극 지원(녹용 직거래, 관정 개발사업 등)을 요청하였다. - 사무총장은 연합에서 각 분과위원회가 활동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9월에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농업분과위원회와 11월 국제포럼 참가를 희망하고, 건강식품으로 녹용과 차가 버섯에 대한 관심이 많으므로 NEAR에서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박람회나 설명회를 적극지원하기로 하였다. - 투바 중고등학교장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을 위해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한국어 수업을 희망하였으며, 국립대총장은 한국 학교와 교류 사업을 희망하며 한국어 학당 개설을 위한 NEAR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 사무총장은 한국어 학생을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파견 할 수 있도록 관련학교와 협의하기로 하고, 한국어 학당이 적정 인원으로 계속 개설 할 수 있다면 한국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종학당의 지원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NEAR 차원에서도 적극지원하기로 하였다. □ 연해주(2013.08.08, 목) - 김재효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북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 직원 일행은 러시아 회원단체의 교류협력 증진과 사무국행사 협력을 위하여 연해주를 공식 방문했다. - 사무총장은 연합에서는 동북아시아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9.10일 실무위원회 참석을 희망하며 11월 국제포럼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를 희망하며 연해주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 하였다. - 연해주 부지사(시도렌코)는 연해주에서 10월까지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NEAR 행사와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NEAR행사를 단기간 내에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좀 더 효과적인 행사를 위해 시일을 두고 준비한 후 내년에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 또한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NEAR의 활동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연해주정부와의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