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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 창립 행사 및 제1회 분과위원회 개최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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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 창립행사 및 제1회 NEAR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가 2018.9.20.(목)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훈춘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창립행사와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에는 중국, 한국, 몽골, 러시아로부터 24명의 대표와 중국의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정부와 각 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홍종경 NEAR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한 관계증진으로 인한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맞이하여 인재의 육성과 교류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언급하면서 “NEAR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지역 내 인재교류 확대를 통해 공동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NEAR 사무국은 훈춘시 인민정부와 인재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의서를 체결하였으며 훈춘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NEAR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 창설의 의의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제1회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에서는 기조연설 및 교류좌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인재교류와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 사무총장은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 창립 행사에 앞서 ‘뤄어멍얜’ 지린성 당위 조직부 상무부부장 및 ‘고우위룽’ 훈춘시위 서기등과 면담을 가지고 금후 국제인재교류분과위원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9.20(목) 저녁에는 ‘장길봉’ 훈춘시장 주최로한 문화공연 및 만찬이 개최되었으며 문화공연에는 훈춘시 예술단의 중국, 일본, 한국, 몽골의 전통 공연과 문화예술분야 인재교류 일환으로 훈춘에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예술단의 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