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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사무국 근무 중국 주재관 리양(李楊), 임기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환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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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黑龍江)省에서 2018년 12월 28일 NEAR 사무국 중국 주재원으로 파견되었던 리양(李楊) 씨가 사무국 파견근무를 마치고 12월 27일부 중국으로 귀환하였다.


리양 씨는 지난 1년간 연합 사무국에서 작성되는 중국어 문서에 대한 감수 및 중국 회원단체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교류회의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연합 사무국과 중국 회원단체 간 업무교류에 공헌하였다.


한국 문학을 전공했던 리양 씨는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귀국 인사로 한국의 대표적 민족시인 한용운의 詩 ‘님의 침묵’ 중 한 구절을 인용하여 ‘헤어질 때는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며 사무국 직원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했다.